“토트넘과 계약, 내 인생 최악의 실수였다” 전 스트라이커 충격 고백…뉴캐슬서 84경기 50골↔토트넘서 149경기 39골|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1 조회수 16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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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코치시절 퍼디낸드./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에서 뛰었던 퍼디낸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내 축구 경력 중 최악의 실수는 토트넘과의 계약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레스 퍼디낸드의 고백이다. 프리미어 리그 등 프로생활 20년 동안 443경기 동안 184골을 넣었던 퍼디낸드이지만 토트넘을 선택한 것이 후회스럽다는 것이다.

영국 더 선은 9일 퍼디낸드가 이같이 고백했다고 전했다. 물론 당시 구단주였던 앨런 슈거 경에게도 이를 말했다고 한다.
토트넘 코치시절 퍼디낸드./게티이미지코리아


퍼디낸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을 보낸후 1997년 600만 파운드를 받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뉴캐슬에서 퍼디낸드는 84기에서 50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퍼디낸드는 토트넘에서는 예전처럼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6시즌 동안 149경기에서 39골을 넣었을 뿐이다. 뉴캐슬에서의 활약과 비교하면 정말 폭망한 성적이다.

퍼디낸드는 토트넘에 도착하자마자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잇지 않아 큰 실망을 했다고 밝혔다. “내 축구 인생에서 최악의 결정이었다”고 후회했을 정도라고 한다.

퍼디낸드는 “나는 뉴캐슬의 업무 방식과 토트넘의 방식이 동등하다고 생각했기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달라도 너무나 달랐다”고 술회했다.

퍼디낸드는 토트넘이 새로운 훈련장을 지었다고 주장했지만 신규 훈련장은 마치 해크니 습지에 들어가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구단주가 새로운 훈련장을 건설했다고 자랑햇지만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퍼디낸드는 “나는 의료실에 들어갔는데 그곳이 가장 편안한 공간이었다. 침대 6개와 TV가 켜져 있었고 이 축구 클럽에서 모두가 부상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퍼디낸드는 이렇게 토트넘에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그는 1999년 리그컵 우승 멤버였다. 이 해가 토트넘이 가장 최근에 우승한 기록이다.

그렇지만 퍼디낸드는 토트넘에서 우승한 기억 등 좋은 추억보다는 나쁜 기억만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실토했다. 이를 당시 구단주였던 슈거 경에게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고 한다.

훈련장에는 경사면 같은 곳이 있었는데 두명의 어린 선수가 누워 감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퍼디낸드는 “도대체 내가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퍼디낸드는 이런 불만에 대해서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몇몇 선수들은 내게 여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뉴캐슬과 다르다고 충고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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