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다시 토트넘으로? 레비 회장이 언급한 '바이백' 조항, 알고보니...|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8 조회수 13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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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포포투=이종관]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바이백' 발언. 사실은 이러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계약서에 적혀있는 조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레전드'다. 토트넘 유스에서 성장한 케인은 2011년 1군 무대에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시작한 2014-15시즌부터 팀을 떠난 지난 시즌까지 약 9년간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 6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생소한 독일 무대로 둥지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스는 여전하다. 약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뮌헨으로 둥지를 옮긴 케인은 현재까지 리그 24경기 27골 5도움으로 분데스리가 득점 1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지난해,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 팬 포럼에서 '바이백' 조항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레비 회장은 '바이백' 조항 여부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당연하다. 언젠가 그가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오고 싶어 하고, 토트넘으로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답한 바 있었다. 하지만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케인의 '바이백' 조항은 레비 회장의 근거 없는 발언이었음이 드러나며 일단락됐다.

그리고 최근, 로마노 기자가 레비 회장의 '바이백' 발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로마노 기자는 '풋볼365'를 통해 "여러 소식통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일부는 이 정보를 부인했고, 일부는 인정했지만 몇 가지 다른 세부 사항들을 추가한 변형된 '바이백' 조항이었다. 협상에 관여했던 일부 사람들은 이 조항이 전통적인 '바이백' 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이 원할 때 언제든지 케인과 다시 계약할 수 있는 조항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 조항은 향후 뮌헨이 케인을 매각하기로 결정할 경우 토트넘에 이를 알리기로 합의한 조항인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PL 구단으로부터 제안이나 입찰이 있을 경우 토트넘은 뮌헨으로부터 공식적인 연락을 받아 상황을 전달받게 될 것이다. 토트넘은 모든 제안에 응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케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케인 본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향후 입찰에 응할 기회를 주기로 한 두 구단 사이의 일종의 신사협정이지만, 결국 뮌헨이 케인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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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안녕하세요. 포포투 코리아 이종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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