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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dds114.com/data/editor/2403/2728287033_hamAxciR_058e65ab97f7015092c483d6266b5816924ff471.jpg)
KIA 타이거즈의 명운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외국인 투수 농사.
일단 크로우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화 이글스와의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하며 특급 에이스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단 눈에 보이는 구위가 압도적이라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물론,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70개, 100개까지 투구수가 늘었을 때 어떤 구위를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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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범경기고, 몸상태가 100% 올라오지 않아 그의 시즌 전망을 속단하기는 이르다. 아무리 뛰어난 투수도, 컨디션에 따라 구위와 성적이 들쑥날쑥한다. 네일도 눈으로 보기에는 '흉작' 수준의 실망스러운 피처는 아니다.
네일은 이날 싱커로 기록이 된 직구를 주로 던졌다. 투심 패스트볼이 깨끗하게 들어오는 공이 없었다. 여기에 컷패스트볼을 던질줄 알았고,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 페디발 열풍이 일어난 스위퍼 구종도 보유하고 있었다. 전체적인 그림을 봤을 때 구종과 던지는 스타일이 영락 없는 페디였다. 페디도 지저분한 공들이 위력적으로 살아들어오는 가운데, 말도 안되는 스위퍼가 들어오니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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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속과 리그 적응이 중요해 보인다. 페디가 위력적인 것도, 기본 150km를 상회하는 구속이 나왔기 때문이다. 네일은 이날 최고 151km, 평균 148km 정도의 구속이 나왔는데, 50개가 넘어가자 그게 145km 정도로 뚝 떨어졌다. 그래서 4회 난타를 당했다.
한국 타자들의 스타일도 빨리 간파해야 한다. 구위가 아무리 좋아도, 컨택트 능력이 좋은 한국 타자들을 만만히 봤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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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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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민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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