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백패스→실점 빌미 제공한 김영권에게…홍명보 감독 “해서는 안 될 큰 실수” [현장인터뷰]|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8 조회수 15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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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울산=강예진 기자] “해서는 안 될 실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HD는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홍 감독은 “다른 것보다는 실점 상황이 평상시보다 좋지 않았다. 우리가 그간 경기를 하면서 나온 문제점이 오늘 또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준비한대로 공격은 잘했다. 수비에서 그런 모습이 나오니까 분위기, 선수들의 체력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졌다.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부분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던 경기다”라고 운을 똈다.

첫 실점은 김영권의 백패스에서 비롯됐다. 골키퍼 조현우에게 건넨 패스가 짧았고, 이를 인천 무고사가 가로채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홍 감독은 “실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해서는 안 될 실수다. 팀에 중요한 선수이고 대표팀 선수다. 피치 위 모든 선수가 실수할 수 있지만,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동경이 최근 2경기서 3골2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홍 감독은 “이동경은 조금 더 연계 플레이에 관여를 했으면 좋은 경기력이 나왔을 듯하다. 물론 상대의 밀집 수비에 공간이 없었다. 그런 역할을 조금 더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평가했다.

보야니치와 켈빈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 감독은 “보야니치의 장단점은 잘 파악하고 있었다. 공격적인 측면은 나쁘지 않았지만,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켈빈은 첫 경기였다. 이 시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본인이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홍 감독은 “지금 필요한 건 휴식이다. 다행히 A매치 휴식이라 쉴 수 있어 다행이다. 다만 대표 선수들은 경기 후 돌아오면 다시 리그에 임해야 한다. 휴식기 동안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플렌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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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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