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183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https://www.odds114.com/data/editor/2404/2728286851_4T9cGsCX_76158a15a3da83aefaa6534b3d86238215f95520.jpg)
'최하위 후보 1순위'라던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 초반 4연패 후 7연승, 다시 2패 후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 싸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홍원기 키움 감독은 "최주환과 이형종이 중심 타선에서 많은 타점을 올려주고 있다. 선수단 전체에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속내를 전했다.
키움은 '젊은팀'으로 유명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여전히 이재상 김재현 주성원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인상적인 반면, 최주환 이형종에 이용규 이원석까지, 베테랑들의 존재감도 남다른 한해다.
![](https://www.odds114.com/data/editor/2404/2728286851_nwC0ZMpJ_ed1fe4b52e70a94dbd800dd02e1c9e0e317f3af8.jpg)
홍원기 감독은 최주환에 대해 "친화력까진 잘 모르겠다. 선수단 분위기는 선수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다만 전 사령탑으로서 (최주환이)마음편하게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게 현장에서 해야할 일이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지난해 4년 20억원에 퓨처스 FA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지만, 커리어 최악의 슬럼프에 직면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타율 3할3푼3리 4홈런 15타점으로 이미 지난해 활약을 뛰어넘었다.
![](https://www.odds114.com/data/editor/2404/2728286851_4j2vK6Wl_b6474ab9ebbe221cd97bc753d25730d41ef6a36a.jpg)
그러면서도 "지금 우리팀 흐름이 좋긴 하지만, 안 좋은 흐름이 왔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도 지켜봐야한다. 이형종은 아직까진 잘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롯데전에서 이형종은 1회말 선취점을 따내는 2타점 2루타를, 최주환은 3회 4-0으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두 선수의 합산 기록은 8홈런-31타점이 됐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일 07.13
-
등록일 07.13
-
등록일 07.13
-
등록일 07.13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