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다, 다시는 맨유 유니폼 입고 뛰지 마!" 맹비난...맨더비 치명적 실수→월드컵 영웅의 몰락|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31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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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앙 암라바트의 치명적인 실수 장면/스카이스포츠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소피앙 암라바트(맨유)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1-3으로 패했다.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 디오구 달롯,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먼저 나섰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후뱅 디아스, 네이선 아케, 로드리, 케빈 데 브라이너,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엘링 홀란드, 제레미 도쿠가 선발로 출전했다.

맨유는 이른 시간에 리드를 잡았다. 전반 7분 오나나가 전방으로 킥을 한 번에 연결했고 페르난데스가 잡아냈다. 페르난데스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달려 오는 래시포드에게 패스했고 페르난데스는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수비를 펼친 뒤 역습을 시도했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후반 10분 포든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줬고 포든은 후반 34분에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8분이 주어졌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시간이 주어지면서 동점골을 기대했다.

하지만 후반 37분에 마이누를 대신해 교체 투입 된 암라바트가 대형 사고를 쳤다. 암라바트는 후방 지역에서 맨시티의 압박에 볼을 뺏겼고 홀란드가 1대1 찬스를 잡았다. 홀란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소피앙 암라바트/게티이미지코리아

최악의 실수에 맨유 팬들이 분노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암라바트는 다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면 안 된다” “암라바트를 그만 돌려보내라” 등으로 비판했다.

암라바트는 지난 2022 국제추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모로코의 돌풍을 이끌었다. 그리고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고 더비 경기에서 허탈한 실수로 고개를 떨궜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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