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어쩌나...토트넘이 '헐값'에 영입한 DF, 1년 만에 '1600억 MF' 가치 추월|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1,09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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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데스티니 우도지 영입은 토트넘 훗스퍼 입장에선 '신의 한 수'였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2022년, 비교적 적당한 이적료로 계약을 맺은 우도지는 이제 모이세스 카이세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21세의 측면 풀백 우도지는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 우디네세를 거쳐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신임 받던 이반 페리시치, 팀의 유망한 자원인 라이언 세세뇽이 측면 수비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우디네세로 재임대를 떠났다.

우디네세 재임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다.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우도지는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으로 복귀한 우도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것. 직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우도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전 풀백으로 자리매김했고 현재까지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21세의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우도지. 불과 1년 만에 몸값이 대폭 상승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500만 파운드(약 253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입성한 우도지의 현재 몸값은 무려 4배 이상 상승한 6,4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매체는 "같은 리스트에서 첼시가 1억 1,500만 파운드(약 1,940억 원)에 영입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가치가 이보다 훨씬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도지가 토트넘에서 얼마나 큰 활약을 펼쳤는지 알 수 있다"라고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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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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