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이태양→안치홍→김강민→류현진→한화 손혁 단장 ‘이것’ 향해 거침없는 질주, 감독 시절 ‘아픔은 없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1 조회수 14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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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 손혁(51) 단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대망의 류현진(37) 영입까지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와 류현진은 큰 틀에서 계약 합의를 마쳤다. 최소 170~180억원이다. 세부 사항 조율이 끝내고 모기업의 재가를 받으면 공식발표가 나온다. 이로써 2023-2024 KBO 오프시즌 최고의 승자는 한화와 류현진이다.
안치홍과 손혁 단장이 FA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한화 프런트를 이끄는 수장, 손혁 단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손혁 단장은 2022시즌에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한화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2022년 10월, 구단이 정민철 전 단장과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손혁 단장을 전격 임명했다.

손혁 단장은 2023시즌 개막 후 1개월만에 구단 수뇌부와 현장 리더십 교체에 합의, 최원호 감독 체제를 등장시켰다. 전임 감독의 모호한 리빌딩 노선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윈 나우에 돌입하겠다는 의지였다.

이미 2023시즌을 앞두고 FA 채은성, 이태양, 오선진을 폭풍 영입한 상태였다. 실제 한화는 최원호 감독 부임 이후 필승계투조가 확립되고 타순이 고정되는 등 ‘이기는 야구’의 틀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단, 타선이 빈약하고 토종 선발진이 허약한 한계가 있었다.

그러자 손혁 단장은 2023-2024 오프시즌에 다시 움직였다. FA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안치홍을 4년 72억원에 영입했다. 그리고 새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렇게 한화 중심타선이 또 한번 두꺼워졌고, 뎁스가 생겼다.

또한, 강속구 영건들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문동주가 차세대 토종에이스로 떠올랐고, 전문 불펜으로 키우기로 한 김서현의 클로저 프로젝트도 사실상 시작했다. 신인 황준서도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다. 남지민, 김기중 등 아직 터지지 않은 영건들도 있다. 손혁 단장이 이들을 직접 뽑은 건 아니지만, 프런트 해당 파트를 진두지휘하며 큰 틀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건 맞다.

그리고 대망의 류현진 영입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류현진 영입은 단순히 한화가 5강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당장 올 시즌 5강 그 이상을 바라보는 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여전히 하위타선과 수비력, 기동력에 의문부호를 다는 시선이 많다.

그러나 신구장에 입성하는 2025시즌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류현진과 함께 올 시즌에 ‘성공 체험’을 하면 대권에 도전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어쨌든 한화도 류현진이 현역 생활을 할 때 우승에 도전하는 게 마침맞다.
한화 손혁 단장과 황준서/마이데일리

손혁 단장이 성공시대를 열어젖힐까.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2020년 키움 히어로즈 감독 시절의 아픔을 훌훌 털어버릴 기세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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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에서 야구/농구를 주로 취재합니다. 정직한 땀이 묻어난 소식을 정직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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