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마스체라노 찾았다!’…아스널 봉쇄한 1,000억 MF, 리버풀이 영입 추진|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8 조회수 13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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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의 유럽 최강의 중원 조합을 완성할 준비를 마쳤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고’는 28일(한국시간)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리버풀은 알란 바렐라(22, 포르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개편은 리버풀의 지난해 여름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제임스 밀너,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조던 헨더슨, 파비뉴가 일제히 팀을 떠난 탓에 대규모 세대교체가 불가피했다.

보강은 계획대로 이뤄졌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같은 정상급 자원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유럽 정상급 중원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쉬움이 남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올여름 합류한 엔도 와타루는 파비뉴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결국 리버풀은 올여름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바렐라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렐라는 향후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렐라의 왕성한 활동량과 과감한 태클 능력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비견되고 있을 정도다.

포르투에서는 이미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경기 2골 2도움을 올렸다. 팀의 핵심으로 분류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유럽대항전에서의 경쟁력도 증명했다. 바렐라는 지난 22일 치러진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상대팀의 공격을 물 샐 틈 없이 막아내며 주가를 높였다.

영입을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포르투는 바렐라를 매각할 의향이 없다. 바렐라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야만 한다.

바렐라를 향한 리버풀의 관심은 꺾지 못했다. ‘오조고’는 “리버풀은 올여름 바렐라의 영입을 위해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의 바이아웃을 기꺼이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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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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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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