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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254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올로모우츠오픈(총상금 6만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22일(현지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2008년생 신예 줄리 파스티코바(주니어 33위·체코)에게 2-1(4-6 6-2 6-0) 역전승을 거뒀다.
장수정은 23일 결승에서 톱 시드인 아나 본다르(106위·헝가리)를 상대한다.
지난해 4월 일본 가시와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 준우승 이후 장수정은 1년 2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결승 진출로 세계 랭킹 232위 안팎으로 오르게 된 장수정은 8월 말 개막하는 US오픈 예선에 나가려면 남은 기간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3 0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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