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잃은 '日 에이스' 위용 어디로...무려 '18경기 연속' 무득점 빠졌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1 조회수 9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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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마 가오루
▲ 18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에 빠진 미토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1-2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전반전에 나온 파스칼 그로스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전에 파페 사르에게 동점 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파스칼 그로스의 역전 골에 무너졌다.

브라이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미토마 가오루를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미토마가 속한 일본은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패하며 짐을 쌌고, 미토마는 곧바로 브라이튼에 복귀했다.

▲ 미토마 가오루


그리고 승리를 위해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했다. 미토마는 하루빨리 심각한 부진을 해결해야 했다. 미토마는 이날 경기 전까지 브라이튼 공식전 17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져 있었다. 마지막 득점은 작년 9월에 있었던 본머스전 2골이었다.

하지만 예전만큼의 모습을 되찾지 못했다. 토트넘전에서도 영향력이 미미했다. 예전에 비해 자신감을 잃은 모습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시도한 2개의 크로스는 모두 연결되지 못했다. 과감하고 번뜩이는 돌파는 경기 막바지가 되어서야 나왔다. 미토마는 토트넘전에서 3번의 드리블 시도가 있었는데, 2개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적극적으로 수비 가담을 해주던 데얀 쿨루셉스키가 빠지며 조금 숨통이 트였다.

그러나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시안컵 전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좋았을 때에 비해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제 브라이튼 공식전 18경기 무득점 행진에 빠지게 됐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맞이했는데, 화려한 돌파로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10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이번 시즌에는 총 24경기에 출전했는데 3골과 6개의 도움에 그쳐 있다. 하루빨리 무득점 행진을 깨야 다시 자신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 미토마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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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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