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경질하지 말걸' 투헬, 43경기만에 전임자 나겔스만과 패배 기록 동률|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14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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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43경기 만에 10패를 기록하며 전임자 율리안 나겔스만과 동률이 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나겔스만과 투헬의 기록을 비교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21년 여름 한지 플릭의 후임으로 뮌헨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당시 독일에서 떠오르는 감독이었지만 뮌헨에서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나겔스만은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비야레알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22/23시즌에도 뮌헨과 함께했다. 지난 시즌 나겔스만은 UEFA 챔피언스리그와 DFB 포칼에서 8강까지 올랐다. 문제는 리그 성적이었다. 뮌헨은 15승 7무 3패(승점 52)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밀려 리그 2위였다.







분데스리가 제패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뮌헨은 지난해 4월 나겔스만을 해임하고 투헬을 선임했다. 투헬은 독일을 대표하는 전술가였지만 뮌헨에서는 예전의 총명함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뮌헨은 투헬이 사령탑이 된 후 DFB 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탈락했다. 리그 최종전에서 도르트문트가 마인츠와 2-2로 비기면서 간신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투헬의 뮌헨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뮌헨은 벌써 독일 슈퍼컵, DFB 포칼 우승이 물거품이 됐다. 독일 슈퍼컵에서는 RB 라이프치히에 0-3 대패를 당했다. DFB 포칼 2라운드에선 3부리그 자르브뤼켄에 1-2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남은 건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뿐이지만 두 대회도 쉽지 않다. 리그에선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레버쿠젠이 17승 4무(승점 55)로 무패 행진을 구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레버쿠젠은 직전 라운드에서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다. 뮌헨은 15일 라치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 경기까지 지면서 투헬은 뮌헨에서 43경기 만에 10번째 패배를 당했다. 나겔스만이 83경기 동안 10패를 기록한 반면 투헬은 고작 43경기를 치르고 두 자릿수 패배를 쌓았다. 나겔스만이 내치고 투헬을 데려왔지만 이는 현재까지 최악의 선택이 되어가고 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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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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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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