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인생 역전?' 꿈과 같은 A매치 데뷔 이룬 토트넘 GK,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있었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5 조회수 7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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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탈리아는 25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에콰도르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있다. 바로 토트넘 훗스퍼의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다. 비카리오는 프로 경력 처음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됐다.

그는 그동안 성인 대표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이탈리아를 대표해 골문을 지킨 적이 없다.

비카리오는 지난해 여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비카리오는 환상적인 반사 신경으로 슈퍼 세이브를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28경기를 치러 42실점을 허용했다. PL 전체에서 최소 실점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클린시트는 6차례 보여줬다.

실점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비카리오는 종종 믿을 수 없는 선방을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일이 많았다. 이러한 활약에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되기까지 했다.

A매치 데뷔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키라오는 긴장하지 않았다. 이날 비카리오는 선방 1회, 펀칭 1회, 패스 성공률 83%, 롱패스 8회(2회 성공) 등을 보여줬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감하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종료 후 비카리오는 이탈리아 'RAI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내가 스스로 세웠던 목표인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어 너무 기쁘다. 우리는 오늘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우리는 압박에 어려워했지만 역습으로 나설 적절한 순간이 언제인지 잘 이해했고, 그것이 우리가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린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고 해서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미 이탈리아는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골키퍼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알렉스 메렛(나폴리), 이반 프로베델(라치오) 등 걸출한 자원이 넘치기 때문이다.

비카리오 골키퍼는 경쟁과 별개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나의 목표는 한계를 정하지 않고 태양에 너무 가까이 비행하지 않고 매일매일 발전하는 것이다. 나는 현재를 경험하고 나 자신에게 최대치를 기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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