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뮌헨, 내분까지 발생..."경기 종료 후, 선수와 코치 간 언쟁 발생"|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9 조회수 28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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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보훔전에서 2-3 충격패

최근 공식전 3연패

경기 종료 이후, 키미히와 수석 코치 간에 언쟁 발생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뮌헨은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보훔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최근 공식전 3연패를 기록, '1위'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격차(8점)를 좁히지 못했다.

뮌헨의 흐름은 너무나 좋지 않다. 독일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상황이 나쁘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역사적인 상승세에 접어든 레버쿠젠에 밀려 리그 2위에 올라 있기 때문. 레버쿠젠과의 격차는 무려 8점.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수치다.

최근엔 두 경기 연속 패했다. 그리고 이 패배는 다른 때보다 더욱 쓰라렸다. 우승 경쟁자인 레버쿠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만난 라치오에 당한 것이기 때문.

졸전 그 자체였다. 레버쿠젠전에선 90분 동안 단 하나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고 0-3 완패를 당했다.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라치오전에서도 경기력은 좋지 않았고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0-1로 패했다.

라치오전 패배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 일각에선 뮌헨의 '위기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매 시즌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뮌헨. 정말 오랜만에 '무관'의 위기에 놓이게 되자 투헬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도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보훔전이 시험대가 될 수 있다. 독일 매체 '아벤트자이퉁'은 "보훔과의 경기는 투헬 감독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클럽 임원들은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그의 경질을 결단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뮌헨은 보훔전에서 패했다. 자말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내리 3골을 내줬다. 후반전엔 다요 우파메카노까지 퇴장을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후반 42분 해리 케인의 만회골이 나오긴 했지만, 결과에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공식전 3연패. 뮌헨의 분위기는 좋을 수가 없었다. 내분까지 일어났다. 'az-munchen'의 패트릭 스트라세르 기자는 "파이널 휘슬이 울린 이후, 요슈아 키미히와 즈솔트 뢰브 수석코치 간에 언쟁이 발생했다. 거의 실랑이를 벌이는 수준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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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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