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꼬여버린 커리어' 레전드도 인정... “맨유 떠나서 커리어 다시 시작하자”|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05 조회수 17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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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 레전드인 리오 퍼디난드가 래쉬포드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영국 매체 ‘비사커’는 4일(한국 시간) “리오 퍼디난드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그의 흔들리는 커리어를 되살리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2015/16 시즌 맨유에서 데뷔를 하며 기대를 모았고 2019/20 시즌에는 3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그다음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3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지난 시즌에는 무려 30골을 넣으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는 맨유에서 36경기에 출전해 단 8골과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는 불성실한 태도와 거짓말을 치고 나이트클럽까지 간 사실이 발견되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나이트클럽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래쉬포드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맨유 레전드인 마크 휴즈도 래시포드의 경기를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 비판했다. 마크 휴즈는 “선수들은 볼을 빼앗겼을 때 다시 쫓아갈 필요가 있다. 최대한 공을 되찾아와야만 한다. 래쉬포드의 재능은 뛰어나고 1대1 공격을 할 때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공이 없을 때 그는 최악의 선수 중 한 명 같다. 그는 이런 문제를 처리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는 선수들이 노력하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이전의 정신 상태로 되돌아간 것 같다. 그는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분명 경기 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이런 게 아마 그를 방해했을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맨유 레전드인 퍼디난드는 래쉬포드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을 생각하고, 맨유를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퍼디난드는 스카이벳의 스틱 투 풋볼 팟캐스트에서 “지금이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그는 큰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다. 그는 주변에 누가 있는지, 외부 사람들이 누구인지 살펴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나도 웨스트햄을 떠나 리즈로 이적했을 때 첼시로 갈 수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첼시가 내가 가고 싶었던 클럽이었다. 하지만 내가 리즈로 간 이유는 런던과 내 주변의 외부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아직 26살로 어리며 보여줬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영입하려고 하는 팀은 많을 것이다. 이제 맨유를 떠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지 맨유에 남아 반등을 이뤄낼지 그의 선택에 달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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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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