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뮌헨 초비상’ 케인, 골대 충돌 후 발목 부상→잉글랜드 국대에서 치료 중|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8 조회수 105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발목을 다쳤다.

뮌헨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다름슈타트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구단 의료 부서와 협의해 국가대표팀에서 치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16일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 위치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를 만나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뮌헨은 전반 28분 만에 다름슈타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6분 자말 무시알라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 시간 1분 케인이 역전골에 성공했다.



뮌헨은 후반 19분 무시알라, 후반 29분 세르쥬 그나브리, 후반 추가 시간 3분 마티스 텔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다름슈타트가 후반 추가 시간 5분 한 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그런데 경기 중 부상자가 나왔다. 케인이었다. 후반 33분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으려다가 미끄러지면서 골대와 크게 충돌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케인은 의료진을 불렀다. 경기를 더 소화하긴 어려웠다. 케인은 절뚝이며 벤치로 돌아왔다. 대신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투입됐다.



경기 후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은 “케인은 골 네트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얼음 찜질을 했다. 아직 진단이 나오지 않았다. 기다려야 한다. 나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뮌헨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3월 A매치에 나서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이동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의료진과 뮌헨 의료진이 소통한 끝에 대표팀에서 치료받고 있다.



만약 케인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뮌헨 입장에서 곤란하다. 케인은 이번 시즌 뮌헨에 합류한 이후 팀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 경기 득점으로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 최다 골 기록(31골)을 경신했다.

뮌헨은 현재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2위에 머물러 있다. 레버쿠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이 7점 차이 난다. 추격이 급하다.

또 뮌헨은 오는 4월 10일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면, 뮌헨은 마땅한 해결사 없이 시즌 막바지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1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10,568 / 2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