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퍼진 괴소문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동료들과 다퉈 손가락 탈구, 이강인과 마찰"|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4 조회수 134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영국에 손흥민 관련 괴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 시비가 붙었다. 어린 선수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서둘렀고, 손흥민은 식사 자리 유대감 대신 빨리 떠나려는 선수들에게 짜증이 났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도 문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더 선'이 밝힌 소식통은 "싸움이 발생했다. 몇몇 어린 선수들은 저녁을 빨리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을 향한 무례한 발언을 듣자 다시 와서 앉으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운이 나쁘게도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이번 아시안컵은 손흥민에게 있어 마지막 도전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리오넬 메시처럼 '라스트 댄스'가 기대됐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무색무취했고, 손흥민마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많이 속상하고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부족해서 패배한 게 사실인 것 같다. 요르단이 정말 많이 준비했고,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팀을 이끄는 데 부족함을 느낀 토너먼트였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감독님이 저를 생각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선수들은 잘못한 게 없다. 내가 질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 무너졌다.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 복귀 직후 교체로 출전한 다음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도 축구에 있어 일부다. 정말 힘들지만 다시 웃기 위해 축구를 하는 것이다. 나는 가능한 한 팀을 돕고 싶고, 감독님을 위해 뛰고,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남은 시즌 각오를 불태웠다.

그런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선수들과 마찰을 빚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손흥민은 요르단전과 브라이튼전 동안 오른손 검지와 중지에 테이핑을 하고 있었다. '더 선'에서 시작된 클린스만호 관련 루머가 영국에 퍼졌다. 다만 '더 선'과 '데일리 메일'은 악명 높은 황색 언론이기에 괴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안녕하세요, 근사하고 수려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1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3,958 / 18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