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아?' 레알 마드리드의 '여유'…580억 안 받으면 '내년 FA 영입'|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1 조회수 27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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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드리드 존

레알 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23‧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이적료를 많이 투입할 생각이 없다. 그만한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뮌헨은 데이비스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잃을 수도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4,000만 유로(약 580억 원)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으며, 1년 더 기다려서 자유 계약 영입을 할 준비가 됐다. 데이비스는 레알에 합류하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9년 뮌헨에 합류했다. 2019-20시즌에 43경기(3골 8도움)를 소화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상을 펼쳤고, 팀의 트레블에 큰 힘을 실었다. 부상으로 이탈하는 걸 제외하고는 항상 주전이었다. 놀라운 스피드로 좌측면을 뒤흔들면서 큰 찬사를 받았다. 근래 들어서는 파괴력이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으로 분류된다.

사진= 마드리드 ACTU

데이비스는 뮌헨과의 계약이 오는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 그리고 레알이 접근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월, "레알과 데이비스는 2024년 또는 2025년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복수 매체는 데이비스의 레알행을 기정사실로 여겼다.

뮌헨은 데이비스를 잃지 않고자 재계약 협상에 임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최근 "뮌헨은 데이비스에게 2029년까지의 재계약을 건넸다. 연봉으로 1,100만 유로(약 160억 원)에서 1,300만 유로(약 190억 원)를 제안했는데, 데이비스와 그의 에이전트가 2,000만 유로(약 290억 원)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과 다름이 없다.

사진= 게티 이미지

뮌헨은 재계약에 실패하면 이적료를 얻기 위해 올여름 매각하겠다는 계획이다. '디 애슬래틱'은 "뮌헨은 데이비스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새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면 올여름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받고자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플레텐베르크 역시 "뮌헨과 데이비스 측이 합의하지 못한다면 여름에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레알은 여유로운 상황이다. 급한 쪽은 뮌헨이기에 이적료를 크게 부를 필요가 없다. 'ESPN' 등은 레알이 최대 지불할 수 있는 액수로 4,000만 유로라고 밝혔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뮌헨이 5,000만 유로(약 725억 원)로 평가했다고 했는데, 전혀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결국, 레알이 원하는 쪽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레알의 빠른 움직임이 제대로 통했다.

사진= 게티 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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