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바워, 멕시칸 리그서 '9연속 탈삼진' 최다 타이|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22 조회수 169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멕시칸 리그에서 던지는 트레버 바워
멕시칸 리그에서 던지는 트레버 바워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성폭력 혐의를 받고 미국을 떠난 '악동' 트레버 바워(33)가 멕시코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현재 멕시칸 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에서 뛰는 바워는 22일(한국시간) 브라보스 데 레온전에서 6이닝 1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특히 9연속 탈삼진으로 멕시칸 리그 최다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바워는 지난달 디아블로스 로호스와 정규시즌 5경기짜리 초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언제든 빅리그 구단에서 계약을 제의하면 돌아가기 위한 조처다.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MLB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을 수확해 생애 첫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바워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했다.

그는 2021년 8승 5패 평균자책점 2.59로 활약해 이름값을 하는 듯했다.

그러나 2021년 성폭행 사건에 연루해 MLB 사무국으로부터 194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다저스로부터 방출됐다.

미국을 떠난 바워는 지난해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었고, 부상 때문에 고전하면서도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고뭉치' 바워에게 손을 내민 일본 구단은 없었고, MLB 재입성을 목표로 멕시칸 리그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4,040 / 18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