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여자프로당구 통산 7승 도전…임정숙과 결승 맞대결|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1 조회수 152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7개월 만에 LPBA 결승에 오른 스롱 피아비
7개월 만에 LPBA 결승에 오른 스롱 피아비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캄보디아 출신의 여자프로당구(LPBA) 최고 스타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여자부 최다인 7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스롱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LPBA 4강전에서 김경자에게 세트 점수 3-2로 이겼다.

스롱이 LPBA 결승에 진출한 건 올 시즌 2차 투어였던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제압하고 6승째를 수확했던 스롱은 우승 기자회견을 앞두고 남자부 PBA 우승자인 프레데리크 쿠드롱과 사진 촬영 과정에서 사소한 충돌을 빚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롱의 팬이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소란을 피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스롱은 출전한 대회에서 연전연패하는 등 한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최근에 원래 기량을 되찾았다.

김가영(하나카드)과 더불어 LPBA 통산 최다인 6회 우승을 거둔 스롱은 이번에 승리하면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스롱의 결승 상대는 '5회 우승'의 베테랑 임정숙(크라운해태)이다.

임정숙은 준결승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3-1로 일축하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임정숙은 자신이 거둔 통산 5승 가운데 4승을 '웰뱅챔피언십 대회'에서 거둬 '웰뱅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승 상금 3천만 원을 놓고 만나는 스롱과 임정숙의 맞대결은 11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남자부 PBA 16강에서는 박기호가 이상대(웰컴저축은행)마저 꺾고 '무명 돌풍'을 이어갔다.

박기호는 앞서 32강에서는 '튀르키예 매직' 세미 사이그너(휴온스)를 제압한 바 있다.

권혁민은 박주선을 상대로 대회 첫 퍼펙트 큐를 달성하며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고, 조건휘(SK렌터카)도 팀 동료 강동궁을 잡고 8강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3,958 / 18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