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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부카요 사카(아스널)를 두고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당시 퍼디난드는 사카의 기량과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단호하게 평가했다. 사카가 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선보여야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봤다.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퍼디난드의 말이 맞다. 아스널이 가장 좋아하는 사카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며 분석 결과를 전했다.
골닷컴은 득점력, 기술, 창의성 등 일곱 가지 능력을 분석해 분야마다 사카가 지닌 자질의 월드클래스 여부를 판단했다. 그리고 골닷컴 역시 퍼디난드처럼 ‘사카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https://www.odds114.com/data/editor/2403/2728286850_MT9kFVCz_cc3b2a232d07a8de3ef4c67b9f9a5c2dd9a5630a.jpg)
가장 먼저 나온 득점력에서는 ‘월드클래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카는 올 시즌 EPL 26경기에 나서 13골 8도움을 올렸다. 손흥민(토트넘)과 동률이다. 하지만 UCL 3골 등을 더하면 올 시즌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 사카는 지난 2021~22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다만 기술과 크로스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골닷컴은 “사카는 매우 재능이 있음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등 만큼 기술이 눈에 띄진 않는다”며 “사카의 창의적인 기여 대부분은 크로스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그의 접근 방식은 대개 더 직접적이고 공격적”이라고 설명했다.
드리블과 창의성은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다. 사카는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 적립 능력도 탁월하다. 지난 시즌 EPL에서 10-10을 달성하며 가진 능력을 한껏 뽐냈다. 그러나 골닷컴은 사카가 일관성과 명망 부문에서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총 7개 부문에서 득점력, 드리블, 창의성만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고, 나머지 네 부문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사카는 아직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골닷컴은 “현재 상황에서 퍼디난드는 틀림없이 옳다. 사카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가고 있다는 평가도 정당하다”고 짚었다.
김희웅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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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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