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것도 억울한데..."김민재 뮌헨 이적료, 알려진 것보다 적어" 나폴리 회장의 토로|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12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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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김민재의 이적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의 '핵심' 수비수다. 경주 한수원과 전북 현대에서 성장한 그는 중국 리그를 거쳐 2021-22시즌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 뛰어난 축구 지능과 수준급 빌드업 능력은 김민재를 어느 무대에서든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했다.

페네르바체에서도 이적 첫해 '핵심'으로 도약했다. 어틸러 설러이와 센터백 듀오를 구축해 팀을 이끌었고 컵 대회 포함 40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이후 곧바로 빅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나폴리. 당시 칼리두 쿨리발리를 내보낸 나폴리는 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다.

국내에선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현지에선 냉소적인 반응도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민재가 대체해야 할 선수가 나폴리의 '레전드'인 쿨리발리였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반응은 오래가지 않았다. 김민재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비롯해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의 활약에 힘입어 1989-90시즌 디에고 마라도나가 있던 시즌 이후,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렸다.

곧바로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김민재. 지난해 여름엔 이적설에 연관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많은 팀이 관심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뮌헨이 최종 행선지가 됐다.

이적료에 대해선 매체마다 말이 달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는 5000만 유로(약 715억 원)로 나오지만, 이보다 많은 금액이 발생됐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에 대해 라우렌티스 회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김민재의 이적료가 공개적으로 알려진 금액보다 더 낮다고 주장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는 "김민재의 실제 이적료는 4200만 유로(약 600억 원)다. 몇몇 매체에서 알려진 5700만 유로(약 815억 원)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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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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