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2연패 vs 설현준 첫 우승'…한국기원선수권 결승 격돌|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20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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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선수권전에서 우승을 다투는 박정환(왼쪽)과 설현준
한국기원 선수권전에서 우승을 다투는 박정환(왼쪽)과 설현준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박정환 9단과 설현준 8단이 한국기원 선수권전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바둑랭킹 2위 박정환과 6위 설현준은 오는 13일부터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 결승 5번기를 벌인다.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이자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정환과 생애 첫 종합기전 우승에 도전하는 설현준의 5번기는 승부의 추가 박정환 쪽으로 기우는 듯하지만, 최근 기세는 설현준이 매섭다.

2월 랭킹에서 처음 톱10에 진입한 설현준은 최근 크라운해태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진 5육七 관절타이밍에서는 4강에서 강동윤 9단과 박정환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결승 문턱에서 설현준에게 패한 박정환은 강동윤과의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남은 결승 티켓 한 장을 확보했다.

통산 전적은 박정환이 4승 2패로 앞서 있으나, 최근 컨디션은 설현준이 앞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정환은 "한국기원 선수권전 대회는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전기 대회 우승자로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3년 입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설현준은 "어렵게 올라온 만큼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한국기원 선수권전 결승 5번기는 13일 1국에 이어 16일 2국, 18일 3국, 26일 4국, 3월 6일 5국을 벌인다.

(주)인포벨이 후원하는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의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90분에 1분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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