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이 내놓은 간판스타 "날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맨시티 등 5개뿐" 러브콜 쇄도 자신|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9 조회수 15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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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대표팀 스타 요주아 키미히가 바이에른뮌헨을 떠나 새 무대에 도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미 기량을 증명한 키미히가 '날 데려갈 수 있는 팀'을 5개로 정했다는 보도도 나온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구단이 키미히의 이탈에 대비하는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여름 키미히를 방출해 새 판을 짜겠다는 것이다.

키미히는 지난 2015년 RB라이프치히로부터 바이에른으로 영입돼 9시즌째 활약 중인 멀티 플레이어다. 2016년 독일 대표팀에도 데뷔해 붙박이 멤버로 자리잡았다.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을 오가며 활약해 왔다. 체격은 작지만 왕성한 활동량, 정확한 킥, 높은 축구지능으로 경기장 어디 있는 동료든 패스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바이에른과 독일 대표팀 모두 키미히를 '특급 조연'이 아닌 팀의 중심으로 삼은 뒤 영 성적이 안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은 지난해 여름 키미히의 수비부담 및 빌드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너를 물색하다 아슬아슬하게 영입에 실패했다. 이후 키미히의 경기력은 기복이 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최근 키미히를 과거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돌려보냈고, 키미히의 영향력은 줄어들었다. 바이에른은 높은 연봉에 비해 팀 컬러인 끈끈한 플레이가 부족하고, 중원의 핵심으로 삼기에는 가변성이 부족한 키미히를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키미히뿐 아니라 여러 주전급을 방출하며 새 판을 짜려는 모습이다.

기량 자체는 이미 증명한 만큼, 키미히 측은 전세계 단 5개 팀의 영입제안만 들어보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3강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아스널, 스페인 양강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구단으로는 이적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뮌헨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이적자금이 충분하고 키미히가 더 절실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파리생제르맹(PSG)이 이미 관심을 보였지만 키미히 측에서 응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미히의 경력을 돌아보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자신을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해 빌드업과 경기운영의 부담이 모두 쏠리는 팀보다는, 이미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자신이 '플러스 알파' 역할만 하면 되는 팀이 더 어울린다. 독일 대표팀도 이미 은퇴한 토니 크로스를 복귀시켜 중원의 중심으로 삼고, 키미히를 라이트백으로 보낼 것이 유력하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감독은 키미히를 가장 잘 활용한 전술가로 꼽히지만 그 역시 '조연 키미히'를 더 선호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키미히뿐 아니라 전반기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선수였던 리로이 자네 등 독일 대표 여러 명을 '팔 수 있는 선수' 명단에 올려놓았다. 센터백의 경우 김민재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이적 가능하다. 다만 스타 선수는 어지간히 헐값에 내놓지 않으면 잘 팔리지 않는다. '무조건 방출'이 아니라 '제안을 들어볼' 선수들이므로 이들 중 일부만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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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용 기자

풋볼리스트 취재 기자 김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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