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뛰는데 자꾸 다치는 토트넘 수비수…이번엔 크로스 올리다가 반대쪽 햄스트링 부상|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6 조회수 15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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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라이언 세세뇽이 다시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4일(한국 시간) 토트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라이언 세세뇽에게는 지옥에서 온 해였다”라고 보도했다.

세세뇽은 한때 토트넘이 주목했던 수비 유망주였다. 그는 풀럼에서 데뷔 후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8/19시즌 풀럼이 2부리그로 강등당하자 재계약을 거부했다. 토트넘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토트넘이 풀럼에 2,430만 파운드(한화 약 409억 원)라는 큰돈을 내고 세세뇽을 품었다.

세세뇽은 이적 직후부터 부상에 시달렸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결장했다. 복귀했지만 다시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재발하며 회복에 전념했다. 결국 첫 시즌 12경기 1골 1도움에 만족해야 했다.

이듬해 독일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윙과 측면 수비를 오가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29경기 2골 3도움을 올렸다.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였기에 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 복귀했다.



2021/22시즌 토트넘에 돌아온 뒤 입지가 나아졌다. 세세뇽은 후반기에 기회를 받으며 21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더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2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런데 또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세세뇽은 지난 시즌 막바지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예상보다 회복이 느렸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햄스트링 회복 때문에 토트넘의 프리시즌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그 사이 팀에 새롭게 합류한 데스티니 우도기가 주전 자지를 꿰찼다. 벤 데이비스도 건재했다. 세세뇽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지난 1월엔 경미한 부상을 입으며 회복에 전념했다.



또 다쳤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세세뇽은 토트넘 1군 팀에 복귀하는 대신 토트넘 21세 이하 팀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실전에 투입되기 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었다. 세세뇽은 경기 중 크로스를 올린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세세뇽은 의료진 투입 이후에도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이 심해 결국 목발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매체는 “이번에는 다치지 않았던 반대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부상이 얼마나 심각하고, 세세뇽이 얼마나 결장할지는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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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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