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유니폼 입은 브라질 국대→'나도 하키미가 될 수 있다'…레알 합류 임박 음바페에 구애|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1 조회수 80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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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새로운 팀 동료가 유력한 음바페를 적극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니시우스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로코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등번호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키미의 2번이었다. 비니시우스는 모로코의 고대도시 마라케시를 여행하는 중 하키미의 유니폼을 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바페는 올 시즌 PSG와 계약이 만료된 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PSG에서 음바페와 가장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하키미다. 비니시우스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면 하키미처럼 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19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대표팀에선 A매치 2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가 유력하다. 영국 BBC는 20일 '음바페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동의했다'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대결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의 계약을 발표할 것이다. 음바페는 3월 이전에 자신의 미래를 정하는 것을 원했고 지난 13일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을 만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다. 미드필더 벨링엄이 더욱 전방으로 올라서 활약하고 비니시우스가 왼쪽에서, 음바페가 중앙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마르카 등은 19일 '음바페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음바페는 1500만유로에서 2000만유로 사이의 연봉을 받는다'며 '계약은 몇 주 전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협상을 주도한 사람은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의 오른팔인 호세 앙헬 산체스였다'고 언급했다.



영국 더타임즈는 'PSG가 음바페를 대체할 선수들을 정리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이 끝나면 PSG를 떠날 예정인 가운데 PSG는 비상 계획을 마련했다. 래시포드가 PSG의 1순위로 떠올랐다'며 '음바페가 PSG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PSG는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대체자를 찾기 위해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PSG는 음바페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현금을 뿌릴 것이다. PSG는 음바페의 이탈로 선수 영입에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PSG는 리빌딩을 위해 음바페의 연봉이었던 1억 7100만파운드를 선수 영입을 위해 지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 음바페와 하키미. 사진 = 비니시우스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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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축구 담당 김종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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