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6세, 샌디에이고 차이 못 만들어” FA 미아는 안 되겠지만…美 냉정하네, 오히려 고우석 ‘호평’|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15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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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36세이고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못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전히 FA 시장에 남아있는 류현진(37)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스캇 보라스 특유의 협상지연술과 보라스의 거물급 고객이 많은 현실, 류현진이 시장을 압도할 정도의 구매력을 가진 FA는 아니라는 현실 등이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이미 대부분 구단과 루머 여행을 했다. 근래 다시 연결되는 구단은 김하성(29)과 고우석(26)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다. 김하성이 지난 1월 출국하면서 류현진이 샌디에이고로 오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 현재로선 결말을 알기 어렵다.

팬사이디드에서 샌디에이고를 담당하는 인사이드 더 파드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외야수와 왼손 선발투수를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이컷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고 어떻게 전력을 보강할 것인지가 관심사다. 류현진과 같은 단기계약이 가능한, 비싸지 않은 FA가 딱 맞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인사이드 더 파드레스는 “류현진은 아직 FA 시장에 있지만, 36세이고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류현진이 2023시즌 토미 존 수술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것에 대한 설명 없이 적은 나이가 아니란 이유로 샌디에이고에 별 다른 영향력을 못 미칠 것이라고 냉정하게 전망했다.

물론 인사이드 더 파드레스는 “그래도 샌디에이고는 좌완이 필요하다. A.J. 프렐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프렐러 단장은 디 어슬래틱에 전력 보강 가능성을 내비쳤다. FA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오히려 인사이드 더 파드레스는 조쉬 헤이더(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잃었지만, 불펜을 두고 “마쓰이 유키, 완디 페랄타, 고우석 같은 단단한 조각들을 갖고 있고,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한 명이 올 수도 있다”라고 했다. 고우석을 호평한 동시에 불펜투수 추가 영입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인천공항=심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편, 프렐러 단장은 디 어슬래틱에 김하성 관련 코멘트는 하지 않았다. 결국 예비 FA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결별이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래저래 메이저리그 한 구단에 세 명의 한국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에서 야구/농구를 주로 취재합니다. 정직한 땀이 묻어난 소식을 정직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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