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계약 종료→맨유 사령탑 부임’…텐 하흐 후임으로 차세대 명장 급부상|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6 조회수 16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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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젊은 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젊은 감독까지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올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6경기를 치른 현재 14승 2무 10패로 승점 44점 획득에 그치며 6위에 머물고 있다.

유럽대항전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에서 6경기 1승 1무 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이 예상된다. 맨유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팀을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겠다는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의 거취도 장담할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2022년부터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보다 오히려 퇴보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

리버풀 출신 축구 전문가 스탠 콜리모어는 “맨유의 영입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맨유도 텐 하흐 감독 후임 물색에 돌입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해부터 지켜본 나겔스만 감독을 올여름 데려오기로 가닥을 잡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차세대 명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과감한 전술로 지도력을 증명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입성까지 성공했다.

뮌헨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1회, 독일 슈퍼컵 우승 2회를 거머쥐었다.

맨유행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피챠헤스’는 “나겔스만 감독은 오는 7월 독일 대표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새로운 감독을 찾는 팀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짚었다.

선임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올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작별하기로 결정한 뮌헨 역시 나겔스만 감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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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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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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