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 2년 차인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코그니전트 클래식 둘째 날 악몽의 퍼트 수를 기록했다.
데트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6번홀(파4)에서 무려 6차례나 퍼트를 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데트리는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에서 약 16m 떨어진 곳에 보냈다. 2퍼트 또는 3퍼트로 마무리될 것 같았던 상황에서 데트리는 홀을 왔다갔다 하며 6차례나 퍼트를 한 끝에 홀아웃할 수 있었다.
데트리의 6번홀 스코어는 정규 타수보다 무려 4타를 더 친 '쿼드러플 보기'였다.
전의를 상실한 데트리는 2라운드에서 9오버파 80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11오버파 153타로 143명의 선수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일몰로 인해 2라운드 경기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데트리의 컷 통과는 불가능해졌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3/02 10:06 송고
-
등록일 11:41
-
등록일 11:41
-
등록일 11:41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