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올겨울 FA 내야수 중 5위…옵션 행사하지 않을 것"|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18 조회수 154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전직 단장 출신 짐 보우덴, FA 시장 전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내야수 중 5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인 짐 보우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올겨울 FA 시장을 전망하면서 포지션별 FA 순위를 매겼다.

보우덴은 김하성을 내야수 부문 5위로 꼽은 뒤 "김하성은 지난 시즌 타율 0.260,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 17홈런, 38도루의 성적을 올렸다"며 "그는 지난 시즌 주로 2루수로 나섰고,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유틸리티 부문)를 받을 만큼 좋은 수비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하성은 기존 계약을 1년 연장하면 연봉 7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는 별도)를 받지만,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보우덴이 꼽은 FA 내야수 부문 1위는 뉴욕 메츠 주전 1루수인 홈런타자 피트 알론소(29)다.

2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 3위는 뉴욕 양키스의 주전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27), 4위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루수 크리스천 워커(33)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36·6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3루수 맷 채프먼(30·7위)은 김하성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보우덴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머린스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2)를 투수 부문 FA 3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4,040 / 19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