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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외야수 잭 렉스(30)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재도전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드바커는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이 이달 초 렉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던 렉스는 202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잠시 뛰고 롯데 외국인 선수로 한국에 왔다.
2022년 후반기 KBO리그에서 뛴 렉스는 56경기 타율 0.330, 8홈런, 34타점으로 활약해 재계약에 성공했으나 무릎 부상 여파로 지난해는 55경기 타율 0.246, 4홈런, 30타점에 그친 뒤 방출됐다.
롯데는 렉스를 방출하고 내야수 니코 구드럼을 영입했지만, 구드럼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재계약에 실패했다.
렉스가 마이너리그에서 경쟁을 이겨내고 빅리그에 재진입하면 김하성(28), 고우석(25) 등 KBO리그에서 상대 팀으로 만났던 선수들과 팀 동료가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2/15 1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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