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경쟁자 또 등장…독일 마르텐스, 자유형 400m 시즌 1위|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26 조회수 189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 시즌 랭킹 4위로 밀려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후보로 떠오른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후보로 떠오른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수확했던 김우민(22·강원도청) 앞에 또 한 명의 경쟁자가 등장했다.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22)가 올 시즌 남자 자유형 400m 세계랭킹 1위 기록을 수립했다.

마르텐스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독일 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0초3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17일 호주오픈에서 일라이자 위닝턴(3분41초41), 새뮤얼 쇼트(3분41초64·이상 호주)가 수립했던 2024년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랭킹 1·2위 기록을 한 번에 뛰어넘었다.

김우민은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당시 수립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현재 남자 자유형 400m 세계랭킹 4위다.

마르텐스는 세계 기록에까지 근접했다.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기록은 2009년 파울 비더만(독일)이 수립한 3분40초07이다.

마르텐스의 3분40초33은 비더만의 세계 기록과 이언 소프(3분40초08·호주), 쑨양(3분40초14·중국)에 이은 역대 4위에 해당한다.

마르텐스는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당시 김우민(3분42초71)과 위닝턴(3분42초86)에 이어 3분42초96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이 3분41초60이었던 마르텐스는 파리 올림픽 개막을 3개월 앞두고 1초 이상 자기 기록을 앞당기며 유력한 메달 후보로 급부상했다.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메달 후보인 김우민은 호주 수영 쌍두마차 위닝턴과 쇼트에 이어 마르텐스까지 등장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게 됐다.

파리 올림픽 본선에서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박태환이 보유한 자유형 400m 한국 기록(3분41초53)까지 추월해야 시상대를 바라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4,109 / 17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