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어쩌나’ 뮌헨, 12년 만에 분데스리가 우승 실패 가능성 ↑…우승 확률 ‘36%’|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15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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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처음으로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레버쿠젠의 우승 확률은 64%로 뮌헨(36%)보다 높았다. 해당 게시물은 해외 유명 베팅업체 ‘bet365’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만나 0-3으로 완패했다.

뮌헨에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은 유럽 정상을 꿈꾸며 김민재와 해리 케인을 영입했지만, 시즌 시작 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뮌헨에 맞지 않는 전술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 사이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빅터 보니페이스, 알렉스 그리말도 등 알짜배기 자원을 앞세워 유럽 5대 리그 팀 중 유일하게 무패를 달리고 있다. 리그 1위 자리도 레버쿠젠의 몫이었다.



경기 직전 뮌헨(승점 50점)과 레버쿠젠(승점 52점)의 승점 차는 단 2점이었다. 뮌헨이 이긴다면 선두 등극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반대로 뮌헨이 레버쿠젠에 패배한다면 우승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다.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20경기 무패를 달린 레버쿠젠이 남은 리그 14경기에서 미끄러질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또 두 팀은 21라운드 이후 리그에서 다시 마주칠 일이 없었다. 뮌헨이 자력으로 레버쿠젠을 앞지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전반전부터 뮌헨이 밀렸다. 전반 18분 레버쿠젠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왼쪽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5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네이선 텔러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다. 이 슈팅이 그대로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레버쿠젠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득점을 위해 골문을 비우고 코너킥 상황에 가담했다.

그러나 레버쿠젠이 수비했고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제레미 프림퐁이 단독 드리블 후 빈 골대에 편하게 슈팅하면서 쐐기골에 성공했다. 경기는 3-0 레버쿠젠의 승리로 끝났다.



‘score90’에 따르면 경기 후 레버쿠젠은 뮌헨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올라섰다. 뮌헨(36%)보다 분데스리가 정상 가능성이 훨씬 높다.

기회를 놓친 뮌헨은 잔여 경기에서 최대한 많이 승점을 모으면서 레버쿠젠이 부진하길 기다려야 한다. 만약 뮌헨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12년 만에 리그 우승을 놓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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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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