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이윤수, 남자배구 신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

작성일 2023.10.30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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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가운데),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행
이윤수(가운데),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행

(서울=연합뉴스)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가운데)가 30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20·키 197.1㎝)가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고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화재는 30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윤수를 호명했다.

경기대 2학년 이윤수는 조금 일찍 프로 입단을 노렸고, 전체 1순위에 뽑혔다.

이윤수는 지난해 9월에 열린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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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구단이 이윤수를 '공수 모두 능한 선수'로 평가했고,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주저하지 않고 이윤수를 선택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삼성화재 35%, KB손해보험 30%, OK금융그룹 20%, 우리카드 8%, 한국전력 4%, 현대캐피탈 2%, 대한항공 1%의 구슬 확률 추첨을 통해 정했다.

가장 높은 확률을 쥔 삼성화재가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우리카드가 2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누렸다.

OK금융그룹, 대한항공,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이 3∼7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2024-2025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고, 손현종과 2023-2024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삼성화재에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해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은 삼성화재가 행사했다.

신인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드래프트 후 15일 안에 입단 계약을 한 뒤 연맹에 선수 등록을 해야 한다.

지명받은 신인 선수는 출석 일수에 문제가 없는 한 구단에 합류해 훈련하며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신인 선수 계약금은 1라운드 1∼2순위 1억6천만원, 3∼4순위 1억4천만원, 5∼6순위 1억2천만원, 7순위 1억1천만원이다.

2라운드에 뽑힌 선수는 1∼2순위 8천500만원, 3∼4순위 6천500만원, 5∼6순위 4천500만원, 7순위 3천5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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