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민재 남겨두고 떠난다! 레알과 구두 합의…관건은 이적료 협상|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14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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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와의 작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6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23, 바이에른 뮌헨)는 올여름 이적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시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라리가에서 24경기를 치른 현재 19승 4무 1패로 승점 61점을 기록하면 지로나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유럽대항전에서도 전통 강호의 위용을 과시했다. 레알은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에서 6경기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 후보로 꼽히는 중이다.

경기력이 100%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다. 측면 수비가 레알의 약점으로 지적됐다. 페를랑 멘디, 프란 가르시아와 같은 레프트백의 경기력은 올시즌 내내 만족스럽지 않았다.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이 레알의 목표로 떠올랐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올여름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영입을 통해 선수단의 수준을 끌어올리길 원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알폰소가 거론됐다. 윙어 출신의 레프트백 알폰소는 왕성한 활동량, 폭발적인 스피드로 레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알 입성 자격은 충분하다. 알폰소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골 8도움을 올렸다. 공격수 못지않은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올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경기 1골 3도움을 올렸다. 한동안 침체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뛰어난 기량과 달리 뮌헨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알폰소는 오는 2025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뮌헨이 5차례에 걸쳐 재계약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알폰소가 모두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틈을 레알이 파고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폰소와의 개인 협상 끝에 올여름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남았다. ‘레레보’는 “정확한 요구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비드 알라바 때를 고려한다면 협상을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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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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